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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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다대포  어느 조선소에서

 

 2월(February)은 고대 로마력의 마지막 달로서 정화한다는 뜻의 페브루아(februa)에서 유래하였으며 잃어버린 날(29.30)들을 찾는 달이다. 올해는 윤년으로 4년마다 한번 있는 29일이 있다.
 
 ‘아직’ 떠날 수 없어서 도달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때’가 오면  마음을 열고 ‘지금’ 일어나는 일들을 스스럼없이 받아들이고 반응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자신의 좌절에 대한 망각과 신비적인 말에 의지하는 것을 통해 환상(幻想)을 만들어내는 위험한 성향을 경계한다. 좁은 눈의 장막을 걷고 끊임없이 방향을 바꾸고 마치 아무 생각이 없는 것처럼 나아가며 어떤 불안한 움직임, 행복한 방심으로 변형되는 움직임을 통하여 모든 목표를 피해가는 것이 ‘이미지’가 ‘이미지’임을 정당화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된다. 시간과 깨달음의 승리는 시간이 흘러 환영(幻影)으로부터 탈출하여 환(幻)을 멸(滅)할 때 얻어지는 것이다.
 
 가시는 두고 장미를 꺾어라.  (Lascia la spina cogli la rosa)

 

 


김성훈(아이디: norlam)작가는

 

부산 출생이며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쌍용투자증권 등 금융 파생상품 관련 기업에서 근무.ksh2.JPG

건강회복의 일환으로 명상수련과  절집, 왕릉, 폐사지 등의  문화유산 답사기행과 걷기여행을 시작하였다.

 

법륜스님의 글 중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잘된 것이다-라는 글귀를 늘 염두에 두고 산다.

 

늘어만 가는 음반, 공연장 티켓, 그동안 모아둔 수많은 내한공연 연주자 사인이 있는 포스터를 한적한 시골 창고 작업장 같은 곳에 패널로 걸어놓고 싶은 것이 작은 소망중 하나이다.

 

근래는  이미지 인문학, 디지털 미학 쪽에 관심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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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현

2016.02.06 12: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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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지고 잠겨지고 닫혀진듯 하여도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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