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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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다

 

1급 수배범.
6개월간 검거 작전에 투입된 경찰병력 2,500명,
서울 전 지역 경찰서에 수배자의 모습을 담은 전단지 배포,
검거 공로자는 1계급 특진을 시키겠다 포상 계획 발표,
경찰 70여 명의 검거전담반 구성.
 
궁 금 했 다
어떤 극악무도한 죄를 지었기에 24일간 조계사에 숨어 있고,
경찰 병력은 24시간 그 앞에서 눈에 불을 켜고 잡으려고 하는지,
 
불법시위 주도,
“차량의 통행을 막았다”
(형법 제185조 일반교통방해)
 
‘일반교통방해죄’ 이토록 무서운 죄였다니,
조계사 은신 25일 만에 자진출두한 그를 경찰은 연행했다.
수갑을 찬 해고 노동자를 대문짝만 하게 클로즈업 해서.

 

 


 신승현 작가는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평일에는 개미처럼 일하는 회사원,ssh001.png

주말에는 배짱이처럼 사진놀이하고 있다.

 

"셔터를 누르면 사진이 찍힌다."

멋도 모르면서 혼자 카메라 들고 무작정 나섰었다.

낯선 동네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들으며 셔터를 눌렀댔다.

사람이 좋다. 눈과 눈 마주침이 좋다. 썰 푸는 삶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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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2015.12.17 10:33:55

겨울공화국, 거짓의 나라에서는 의인들이 핍박을 받는 것이지요.


신승현

2015.12.20 00:33:14

어떠한 휘날림도 용서 못해! 나라가 되고 있어요...

rp33

2015.12.17 13:04:06

한숨만 나오는 세상입니다

신승현

2015.12.20 00:36:47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겠지만...

우선 잡고 벌을 주려고 하는 모양새라서...

비정상이 정상이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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