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낙하산
저는 낙하산 타고 싶지 않습니다.
저를 위해 청탁하거나, 편의 봐주지 마세요.
실수하고 넘어지고 하면서 제 길을 가겠습니다.
이것이 그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나만의 내공을 쌓는 방법이에요.
이창환 작가 소개
누가 정해준 삶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삽니다. 스펙이나 타이틀보다는 한 사람으로서 진정으로 성장하기 위해 삽니다. 그러다 보니 명예도 부도 얻지 못했지만 가족의 행복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얻었습니다. 쌍둥이 한비와 단비가 태어나고 2년 동안 아내와 함께 육아에 전념했습니다. 아내가 복직한 후부터는 아내가 근무하는 시간 동안 제가 쌍둥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시작은 알지만 어디서 끝날지 모르는 여행 같은 육아의 묘미를 여러분과 사진을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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