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통, 상자, 바구니!
한비와 단비는 적당한 통이나, 상자, 바구니가 보이면 일단 몸이 맞는지 들어가 봅니다. 그리곤 그 안에서 노는 것을 즐깁니다. 한 통에 둘이 들어가기에는 좁다는 것은 경험을 통해 배웁니다. 아빠와 엄마는 여느 장난감처럼 통이 생기면 늘 두 개를 마련할 고민을 합니다.
이창환 작가 소개
누가 정해준 삶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삽니다. 스펙이나 타이틀보다는 한 사람으로서 진정으로 성장하기 위해 삽니다. 그러다 보니 명예도 부도 얻지 못했지만 가족의 행복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얻었습니다. 쌍둥이 한비와 단비가 태어나고 2년 동안 아내와 함께 육아에 전념했습니다. 올해 아내가 복직한 후부터는 아내가 근무하는 시간동안 제가 쌍둥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시작은 알지만 어디서 끝날지 모르는 여행 같은 육아의 묘미를 여러분과 사진을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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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이들이 통크게 노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