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와 단비
영화 볼 때, 단비가 무서워하자 한비가 손을 잡아 줍니다. 단비가 아파서 유치원에 가지 못하게 된 날, 헤어질 때 아이들은 서로를 꼭 안아 줍니다. 고단한 삶에 비타민 같은 아이들의 모습 덕분에 아빠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이창환 작가 소개
누가 정해준 삶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삽니다. 스펙이나 타이틀보다는 한 사람으로서 진정으로 성장하기 위해 삽니다. 그러다 보니 명예도 부도 얻지 못했지만 가족의 행복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얻었습니다. 쌍둥이 한비와 단비가 태어나고 2년 동안 아내와 함께 육아에 전념했습니다. 아내가 복직한 후부터는 아내가 근무하는 시간 동안 제가 쌍둥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시작은 알지만 어디서 끝날지 모르는 여행 같은 육아의 묘미를 여러분과 사진을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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