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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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자
 한국
 
“코인노래방이요.”
아무도 신경 쓰고 싶지 않을 때 혼자 간다. 일주일에 한 두 번, 20-30분을 혼자 즐긴다. 빠른 랩이나 악을 쓰는 노래를 부르며 모두 쏟아낸다. 2-3달에 한 번은 1-2시간씩 부를 때도 있다.
“온갖 스트레스가 다 풀려요. 주로 회사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지요.” 스트레스를 안 받는 성격이냐고 주변에서 자주 묻는다.
“코인노래방에서 혼자 정기적으로 풀고 있는 줄도 모르고요. 틈틈이 주기적으로 쏟아내니 쌓이지는 않아요.” 
 
실컷 부르고 나오면 목은 아픈데 머리는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소리를 많이 지르니 귀는 멍한데 그 멍해지는 기분이 좋다.
“그 상태로 집에 와서 씻고 바로 누워 자요. 아무 생각이 없어져서 너무 좋죠.”  그날의 기분이 완전히 해소된, ‘0’으로 리셋된 느낌으로 드는 잠자리는  안락하고 편안하다.  

 

  

윤정 작가는
글 쓰고 사진 찍는 프로젝트 아티스트.
 5678.jpg2013년부터 사람들에게 ‘꿈, 사랑, 죽기 전 남기고 싶은 유산’에 대해 묻고 기록하는 작업을 해왔다. 휴먼다큐 게릴라 프로젝트로 사람들에게 화두를 던진다. 한국뿐 아니라 아프리카, 네팔, 유럽 등 해외에서도 1년에 1~3 달씩 머물며 진행한다.

소소한 소재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사진과 글 작업을 하고 있다. 
파주 헤이리마을에 작업실을 두고 주말과 목, 금 개방한다.


 
안산예술의 전당 공동 주최 네팔 아이들 꿈 지원 재능기부전 ‘꿈꾸는 아이들’(2015), 광주시와 광주시연극협회 주관 ‘아픔이 아픔을 보듬다’ 연극제 인터뷰 사진전 ‘휴먼다큐, 66인에게 평화를묻다’(2016)전,‘에티오피아,처음’(2014)등 다수개인전. 
   
 Facebook : 프로젝트아티스트 윤정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102672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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