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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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건네주는 선물

겨울,
아침창에 선물이 가득하다
많이 가지려고 창에 바투서서
요리 안아보고 조리 안아본다.
 
밤중에서 새벽녘까지 만들어져
여명이 다가오면 여러가지로 바뀌다가
해 솟으면 사라질 선물
앞산(삼성산) 자락에 꽃송이가 심어지고  자작나무숲이 옮겨온다.
 
몹시 추운 겨울날
온기 좀 모자라는  창에만
가득히 담기는 선물
모자라거나 부족한 것에도
얻어지는  아름다움이 있다.


길을 나선다

반나절 한나절 하루

그리고 여러 날.pjh001.jpg

 

무리해서라도 길 자주 떠나는 것은

그 곳이, 저 너머가

궁금해서이다.

 

발길 허용되는 짧은 여행,긴 여행에서

찍고 또 찍을 것이다

그 곳이 풀어주는 그 곳의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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