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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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오고 연말연시가 되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도 사촌 동생도 만날 수 없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느라 답답해하는 아빠에게 한비와 단비는 작은 손으로 희망을 데려옵니다. 단비는 마스크도 쓰고 루돌프의 뿔도 씁니다. 할 일은 하고 그 속에서 행복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배웁니다.


 


이창환 작가 소개lcw001.jpg


누가 정해준 삶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삽니다. 스펙이나 타이틀보다는 한 사람으로서 진정으로 성장하기 위해 삽니다. 그러다 보니 명예도 부도 얻지 못했지만 가족의 행복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얻었습니다. 쌍둥이 한비와 단비가 태어나고 2년 동안 아내와 함께 육아에 전념했습니다. 아내가 복직한 후부터는 아내가 근무하는 시간 동안 제가 쌍둥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시작은 알지만 어디서 끝날지 모르는 여행 같은 육아의 묘미를 여러분과 사진을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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