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개월 동안
연재를 쉬는 동안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왔네요. 코로나 때문에 무척 힘든 시기인데도 한비와 단비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키도 쑥 크고 마음도 자랐습니다. 이제 질릴 만도 한데 아빠는 아직도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에서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아마 앞으로도 쭉 그럴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합니다.
이창환 작가 소개
누가 정해준 삶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삽니다. 스펙이나 타이틀보다는 한 사람으로서 진정으로 성장하기 위해 삽니다. 그러다 보니 명예도 부도 얻지 못했지만 가족의 행복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얻었습니다. 쌍둥이 한비와 단비가 태어나고 2년 동안 아내와 함께 육아에 전념했습니다. 아내가 복직한 후부터는 아내가 근무하는 시간 동안 제가 쌍둥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시작은 알지만 어디서 끝날지 모르는 여행 같은 육아의 묘미를 여러분과 사진을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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