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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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소리없는 아우성

소신 있게 내 의견을 이야기했다가 묵살당한 적이 있습니다. 내 의견이 일리가 있는지 없는지 평가하는 열린 대화의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기존에 해오던 관행과 다른 방식을 제안했다는 이유로 ‘주제넘다’, ‘건방지다’라고 무시하며 따돌렸습니다.
 
이런 일을 자주 겪다 보면 머릿속에 작은 검열관이 생깁니다. 소중하고 의미가 있는 의견이라도 다른 사람들이 싫어할까 봐 입을 닫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검열관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며 그것이 스스로를 억압하도록 놔둡니다. 입을 닫고 있지만 고요한 침묵이 아닙니다. 

 

 

이창환 작가 소개lcw001.jpg


누가 정해준 삶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삽니다. 스펙이나 타이틀보다는 한 사람으로서 진정으로 성장하기 위해 삽니다. 그러다 보니 명예도 부도 얻지 못했지만 가족의 행복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얻었습니다. 쌍둥이 한비와 단비가 태어나고 2년 동안 아내와 함께 육아에 전념했습니다. 아내가 복직한 후부터는 아내가 근무하는 시간 동안 제가 쌍둥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시작은 알지만 어디서 끝날지 모르는 여행 같은 육아의 묘미를 여러분과 사진을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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