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광부였다”연재를 마치며
평생 직업이셨던 아버지의 광부인생!
“아버지는 광부였다”를 헌정하고 그 이야기를
2015년 5월 1일부터 현재까지 67회를 무사히
연재하게 되었음을 사진마을 참여 작가 분들과
곽윤섭 선임기자님, 그리고 애독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암울했던 시절 경제적 기반구축에 헌신하셨던
광부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저의 바람으로 게재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숙련의 시간을 두고 좀 더 알차고
든든한 작품으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큐멘터리 사진가
박 병문 배상
박병문 작가는
태백 출생, 현재 오투리조트에서 근무.
2010년 제 24회 강원도 사진대전 대상, 2013년 제 1회 최민식 사진상 특별상 대상 등 여러 수상경력.
2014년 ‘아버지는 광부였다’ 개인전. 2013년 성남시청 초대전 '태백의 사계', 2014년 대한민국 국회초대전
'웅비하는 대한민국 그러게 말이다' 등 여러 단체전.
저서로 ‘금대봉의 야생화’, ‘아버지는 광부였다’ 사진집이 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