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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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골프클럽에서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대회 마지막날에 지인의 초청을 받아 아일랜드골프클럽에 다녀왔다.
산과 바다가 만나는 대부도에 위치한 만큼 자연경관은 빼어난 게 당연하겠지만, 전체 홀에서 바다를 볼 수 있고, 해송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갯벌에서 나오는 오존이 사람의 몸속 중금속을 정화해서 건강관리까지 할 수 있는 골프장으로 광고하고 있었다.
 
골프장도 처음이었지만 선수들은 더 낯설었다.
박세리를 필두로 해서 최근의 박인비, 최나연, 양희영, 김효주, 리디아고까지 여자프로골프선수들의 이름은 꿰고 있어도 국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은 이날의 우승선수 장하나, 이정은 정도만 어디서 본 얼굴이지 싶다. 어쩌면 국내에서 행해지는 골프, 축구, 야구장을 자주 찾아서 힘껏 응원해야만 A매치에서도 더 향상된 경기력을 볼 수 있을 텐데 말이다.
 
날씨 좋고, 오후라 빛도 나쁘지 않았다.
페어웨이와 러프, 그린의 색깔이 다르고, 벙커의 선도 고왔다.
선수들 움직임마다 고뇌하는 뒷모습도 아름다웠다.
움직임마다 따라다니는 그림자는 점점 길어지면서 시간의 흐름까지 알려주고 있었다.
 
의외로 사진적인 요소들이 많은 골프장이지만 행동은 제한적일 수 밖에.
경기에 방해될까 봐 극도로 조심하면서 셔터를 눌러야 했고, 그나마 어드레스 이후엔 숨소리조차 내지 않는 게 상식이니 사진보다는 갤러리역할에 충실하는 걸로.
그중에서도 선수들 초상권 때문에 아주아주 조심스럽게 몇장만 모아봤다.

 

  


이은숙작가는

 

충북 괴산읍내에서도 한참 먼 시골에서 나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읍내 중학교 시절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고
도청소재지 여고를 나와

상경해서는 꿈과는 달리 아주 실용적인 학과를 마치고
지극히 평범하고 지루한 직장생활을 하고

20년 직장생활 중 가끔은 다 접고 배낭을 꾸렸던 
돈과 시간 중 넉넉한 게 있다면 여행을 꿈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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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꿈을 포기 못해 
사진으로라도 아련한 그리움과 이쁜 색채감을 그려내고 싶은
현실과 타협 못 하고 여전히 이상을 꿈꾸는 초보사진쟁이
  
단국대학교 정보관리학과 졸업
한국방송통신대 일본학과 졸업
  
한겨레교육문화센터 곽윤섭의 사진클리닉 29기 수료
성남아트센터 사진아카데미 2년 수료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몇 차례 단체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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