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
손끝에서 태어나는 장은
흙빛이어서 더욱 진실하다
진득이 끓는 뚝배기에서
냉이향이 우러나오고
세월이 묻어나오고
강미옥 작가는 사진가이자 시인이다
청조 갤러리 관장 (경남 양산시 교동 2길 13) 으로 있으며
향수 전국사진공모전 금상
창원 전국사진공모전 금상 등 다수의 작품이 입상되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삽량문학회 편집장으로 디지털 사진과 시로 결합된
디카시를 지역신문에 연재 중이다.
저서로는 강미옥 디카시집 <2017. 기억의 그늘. 2쇄> (눈빛출판사) 이 있다.
개인전
향수 - 청조 갤러리 - 양산 (2018년)
향수 - 시연 갤러리 - 부산 (2018년)
http://blog.daum.net/meokk2/825
자연과 사람의 만남
통도사와 암자 이야기
자연 속에서 감성 찾기
주제를 돌아가면서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