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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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의 봄

 

긴 겨울 견뎌낸 달빛
참을 수 없어 꽃으로 피어났지
 
하얀 뜨락 위에 아픔이 돋는 날
시린 눈물 속에
꽃등불이 켜지네

 

  

강미옥 작가는 사진가이자 시인이다
청조 갤러리 관장 (경남 양산시 교동 2길 13) 으로 있으며
향수 전국사진공모전 금상 
창원 전국사진공모전 금상 등 다수의 작품이 입상되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삽량문학회 편집장으로 디지털 사진과 시로 결합된
디카시를 지역신문에 연재 중이다.


저서로는 강미옥 디카시집 <2017. 기억의 그늘. 2쇄> (눈빛출판사) 이 있다.pr.jpg


개인전
향수 -  청조 갤러리 - 양산 (2018년)
향수 -  시연 갤러리 - 부산 (2018년)


http://blog.daum.net/meokk2/825 


자연과 사람의 만남
통도사와 암자 이야기
자연 속에서 감성 찾기 


주제를 돌아가면서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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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d

2019.02.03 20:58:38

가슴이 아릴만큼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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