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서라벌전국학생 민속무용경연대회
이 코로나 시간들이. 부디
어린 꿈 예술가들에게 깊어지는 시간이 되길.
지금 텅 비어있는 무대에 언젠가는 열정으로 서겠다는 그 간절함을 사진으로 응원한다.
*연재는 2019년 6월 1일 경주시와 (사)신라전통예술연구회가 주관한 제21회 서라벌전국학생 민속무용경연대회(경주시 서라벌문화회관) 사진이다.
학생 민속무용 경연대회 전통을 자랑하는 서라벌전국학생 민속무용경연대회는 초등부, 중, 고등부, 대학부로 분류하며 군무, 한국전통무용, 한국창작무용 부문으로 실시된다.
김형호 작가는
카메라…. 찍고 찍히는 일련 과정인 ‘그 교감’의 매력에 빠져있다.
에릭 클랩튼과 유서프 카쉬 파블로 카잘스풍 사진을 좋아하고…. 우리 소리와 鼓法을 들으면 심장 박동과 발걸음이 빨라진다.
‘진도, 진도사람들’, ‘대인동, 대인동사람들’, ‘사람들 사람들’에 관심이 많다.
청소년 자살 예방, 학교 밖 청소년에 관심이 있고 내가 더 깊어지면 나이 드신 분들의 영정 사진 촬영을 위해 재능기부를 할 계획이다.
Kim, HyungHo e-mail studio-kimhyung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