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계곡에서의 물놀이
한낮 밖의 온도는 30도를 훨씬 웃돌면서
폭염경보가 발령되고,
집안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등을 타고 주르륵 흘러내린다.
무더운 열대야 속에서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에게는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시간이지만,
지칠 줄 모르고 물속으로 뛰어드는 아이들...
그리고, 높은 계곡에서 깊은 계곡 물 속으로 뛰어내리는 어른들에게도
저물어가는 여름날의 시간은 아쉽기만 하다.
황중문 작가는
직장인이며 주말엔 다이버로 변신한다.
CMAS master instructor
Ice diving Specialty instructor
Rescue diving Specialty instructor
Nixtrox diving Specialty instructor
응급처치 CPR강사
생활체육 스킨스쿠버 심판
대한핀수영협회 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