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이틀간 금강산에서는 남북 종교지도자들이 모여 남북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을 가졌다.
남쪽에서 150명, 북쪽에서 50명의 종교인이 참가해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남북 종교인들은 회의를 마친뒤 단풍이 짙은 금강산을 올랐다.
역시 금강산의 가을 단풍은 압권이었다.
마침 내린 비에 불어난 계곡물과 함께 짙은 단풍은 멋진 하모니를 연출했다.
글 사진 금강산/이길우 선임기자 nihao@hani.co.kr
지난 9일부터 이틀간 금강산에서는 남북 종교지도자들이 모여 남북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을 가졌다.
남쪽에서 150명, 북쪽에서 50명의 종교인이 참가해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남북 종교인들은 회의를 마친뒤 단풍이 짙은 금강산을 올랐다.
역시 금강산의 가을 단풍은 압권이었다.
마침 내린 비에 불어난 계곡물과 함께 짙은 단풍은 멋진 하모니를 연출했다.
글 사진 금강산/이길우 선임기자 niha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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