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지금 겨울이야
돌돌거리던 노래
기기묘묘한 조각이 되다.
흐르고픈 집념 멈출 수 없어
노래부르며 얼고 언 밑으로 흐르고.
길을 나선다 반나절 한나절 하루 그리고 여러 날. 무리해서라도 길 자주 떠나는 것은 그 곳이, 저 너머가 궁금해서이다. 발길 허용되는 짧은 여행,긴 여행에서 찍고 또 찍을 것이다 그 곳이 풀어주는 그 곳의 모든 것을.
길을 나선다
반나절 한나절 하루
그리고 여러 날.
무리해서라도 길 자주 떠나는 것은
그 곳이, 저 너머가
궁금해서이다.
발길 허용되는 짧은 여행,긴 여행에서
찍고 또 찍을 것이다
그 곳이 풀어주는 그 곳의 모든 것을.
2017 봄맞이 새소식입니다~.^^ 201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