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사진마을 독자 회원 여러분께 신년 인사와 덕담을 보내왔습니다. 2016년에도 작가들의 사진과 글을 열심히 읽어주시고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사진마을에서 클릭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신구대식물원 ‘사랑 빛 정원축제’에서 담아왔습니다.
사랑을 전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이은숙
새해가 밝아옵니다.
안팎으로 유난히 추운 겨울이지만, 그래서 더 희망이 간절한 계절이기도하지요.
가장 어둡고 차가울 때 퍼지는 새날의 빛처럼
밝고 따뜻한 온기가 널리 퍼지기를 바라봅니다. 중암암 상인암 일출, 김병구
병신년 새해를 열면서......
참 많이도 분주했던 한 해였습니다.
낭창한 봄이 지나갔던 그 길 위로
얼음물 끼얹듯 차가운 엄동설한의 계절이 막바지에
왔습니다.
태백산 천년의 숨결을 머금은 태양이 용감함으로 떠올랐습니다.
병신년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다짐으로
묵은 마음 씻어내시고 소망 가득 심으시어
활력 넘치는 한해 되 시길 바랍니다.
다큐멘터리 사진가 박 병 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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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밥나무 아래에서 소원을 빌었다.
그 소망을
그곳에 두고 왔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 사진 윤정
2016년 병신년(丙申年)에는 새로운 희망과 행복들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신승현
2016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몸도 튼튼 마음도 든든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재운
2016년 새로운 도약과 속 시원한 한 해를 기원합니다.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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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금방 날아오를 새처럼 희망 가득한 새해 맞으시고
꾀많은 원숭이처럼 지혜로운 하루하루 누리는 한 해 되시길. 유신준
사진마을 선생님들, 늘 고맙습니다.
병신년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고
마을 촌장님과 식구들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