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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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움을 던져버리다

 

졸업식과 사은회가 끝나고
햇살이 밝게 비추는 운동장으로 나왔습니다.
 
섭섭함, 아쉬움을 달래보려
농구공을 집어듭니다.
섭섭함, 아쉬움을 담아 던져봅니다.
 
슈~~~~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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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골(내린천이 흐르는 곳) 출신으로

금융기관 전산부,

중소기업 경리부 등에서 일 하였고,

1999년 일본에 옴,

 

평범한 직장인으로 주말이면 카메라 메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일본의 풍경(신사, 절, 마쯔리 등등)과 조선학교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인하대학교,

도쿄도립대,

유통경제대학원에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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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

2017.05.10 19:35:40

공이 생글생글 통통거리는 소리 낮게 들려요.

전재운 작가님 고맙습니다.

전 재운

2017.05.11 23: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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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여기 우리학교(조선학교)를 한국의 학교에 이식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Chad

2017.05.10 21:43:38

아니 농구공하고 한복이 이리 잘 어울리는 줄은 몰랐습니다. 

전 재운

2017.05.11 23:42:31

우리는 

음악도 서양음악, 

악기도 서양악기,

옷도 서양 옷에 길들여져 와서 

우리 것의 소중함을 모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도 아이들 교복을 좀 바꾸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생님들도 한복으로...



Chad

2017.05.19 01:23:05

요즘 젊은 분들과 학생들 사이에선 한복을 대여해서 고궁을 배경으로 사진찍는게 유행입니다. 
조망간 작가님 바램이 실현될 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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