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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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쌓인 기레기 거부한다.
더 이상 권력의 나팔수 거부한다.
진실을 말하지 않는 언론을 언론이라고 할 수 있을까,
 
 “마봉춘(MBC), 고봉순(KBS)은 국민의 방송이다 ”
 
위에서 시작되면 좋으련만,
밑에서 움직여야 하는 것이기에
그 걸음 얼마나 힘겹고 두려울까요.

만신창이 되어 국민에게 돌아오려고 몸부림치는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나는 애국을 하는 사람이지만 거짓에 입각한 애국은 거부하는 사람이야.
내가 종교처럼 숭앙하고 목숨을 걸어서라도 지키려고 하는 것은 국가가 아니야.
분명히, 소위 ‘애국’ 이런 것이 아니야. 진실이야.
 -고 리영희 (1929.12.2 ~ 2010.12.5)

 

 

 신승현 작가는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평일에는 개미처럼 일하는 회사원,ssh001.png

주말에는 배짱이처럼 사진놀이하고 있다.

 

"셔터를 누르면 사진이 찍힌다."

멋도 모르면서 혼자 카메라 들고 무작정 나섰었다.

낯선 동네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들으며 셔터를 눌렀댔다.

사람이 좋다. 눈과 눈 마주침이 좋다. 썰 푸는 삶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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