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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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나 설득은 필요 없습니다.

 

‘안보’ 그 이름으로 국가에 대한 맹세를 해야 합니다.
 
입 뻥긋하면 외부세력, 반대하면 종북입니다.
 
무 조 건 강 요 당 하 는.
 
 
 
 
진정 국가란 무엇인가요.
 
  - THAAD -



 

 신승현 작가는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평일에는 개미처럼 일하는 회사원,ssh001.png

주말에는 배짱이처럼 사진놀이하고 있다.

 

"셔터를 누르면 사진이 찍힌다."

멋도 모르면서 혼자 카메라 들고 무작정 나섰었다.

낯선 동네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들으며 셔터를 눌렀댔다.

사람이 좋다. 눈과 눈 마주침이 좋다. 썰 푸는 삶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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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oryun

2016.08.16 23:33:02

우리는 강요해도 강요되는 대로 움직이지 않는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우리 생각대로 의지대로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이 있다. 힘이 있다.

그 마음은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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