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옥의 디카시집 '기억의 그늘'은 10여년동안 벼린 시의 칼날이다.
아름답고 애틋하고 뭉클하고 때로는 날카로운 칼날.
그 칼날 위에서 강신무를 추듯 작가는 사진으로 시를 쓰는 것같다
[강옥- 교보문고 서평]
위 본문 글은
강옥 사진가, 수필가 = 교보문고에 올려주신 서평입니다.
디카시집 구입 문의 : 인터넷 = 교보문고 ( 가격 : 11,700원)
저자 사인이 있는 디카시집 문의 : meokk2@hanmail.net
강미옥의 디카시집 '기억의 그늘'은 10여년동안 벼린 시의 칼날이다.
아름답고 애틋하고 뭉클하고 때로는 날카로운 칼날.
그 칼날 위에서 강신무를 추듯 작가는 사진으로 시를 쓰는 것같다
[강옥- 교보문고 서평]
위 본문 글은
강옥 사진가, 수필가 = 교보문고에 올려주신 서평입니다.
디카시집 구입 문의 : 인터넷 = 교보문고 ( 가격 : 11,700원)
저자 사인이 있는 디카시집 문의 : meokk2@hanmail.net
책을 읽었을 때
미술품을 접했을 때
음악을 들었을 때
공감하고 감동한다는 것은
가슴 설레는 큰 기쁨이다.
현대시는 어렵다.
현대사진은 난해하다.
창작자와 독자(감상자)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것은 답답한 일이다.
소통의 부재를
강미옥 저자는 '기억의 그늘' 이라고
말하는 듯 하다.
그의 디카시집을 읽어보면
기억의 햇살, 매끄러운 소통이 가득하다.
카이로스와 크로노스의 절묘한 만남
이미지와 문장이 한 몸이 되어
페이지마다 환한 꽃들이 피어난다.
[교보문고 - 조영래 시인,사진가의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