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kmo01.jpg kmo02.jpg kmo03.jpg kmo04.jpg kmo05.jpg655.jpg755.jpg

 


강미옥은 사진가이자 시인이다.pr02.jpg
향수전국사진공모전 금상을 비롯하여 다수의 작품이 입상되었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사진 활동하고 있으며, 
삽량문학회 편집장으로 디지털사진과 시로 결합된 
디카시를 지역신문에 연재중이다.

저서로 강미옥 디카시집 <기억의 그늘>(눈빛출판사)이 있다. 
    
■ 디카시 
디지털카메라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하여 찍은 영상과 함께 문자로 표현한 시이다.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장르로, 
언어 예술이라는 기존 시의 범주를 확장하여 
영상과 5행 이내의 문자를 하나의 텍스트로 결합한 
멀티 언어 예술이다.

[국립국어원의 우리말샘에 디카시가 문학용어 명사로 등재]
 

블러그 : <강미옥 시인의 사진이야기>  운영중입니다.
http://blog.daum.net/meokk2  

   

매주 연재합니다. 

1. 자연과 사람의 만남

2. 통도사와 암자이야기

3. 풍경 속에서 감성찾기.. 세가지 주제를 돌아가면서 연재할 것입니다.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강미옥

2017.04.09 23:58:11

책을 읽었을 때
미술품을 접했을 때
음악을 들었을 때
공감하고 감동한다는 것은
가슴 설레는 큰 기쁨이다.

현대시는 어렵다.
현대사진은 난해하다.
창작자와 독자(감상자)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것은 답답한 일이다.

소통의 부재를 
강미옥 저자는 '기억의 그늘' 이라고
말하는 듯 하다.

그의 디카시집을 읽어보면
기억의 햇살, 매끄러운 소통이 가득하다.

카이로스와 크로노스의 절묘한 만남
이미지와 문장이 한 몸이 되어
페이지마다 환한 꽃들이 피어난다.


 

[교보문고 -   조영래 시인,사진가의 서평]

강미옥

2017.04.10 11:26:27

강미옥의 디카시집 '기억의 그늘'은 10여년동안 벼린 시의 칼날이다.
아름답고 애틋하고 뭉클하고 때로는 날카로운 칼날.
그 칼날 위에서 강신무를 추듯 작가는 사진으로 시를 쓰는 것같다

 

[강옥- 교보문고 서평]

 

위 본문 글은

강옥 사진가, 수필가 =  교보문고에 올려주신 서평입니다.

 

디카시집 구입 문의 : 인터넷  =  교보문고 ( 가격 : 11,700원)

저자 사인이 있는 디카시집 문의 : meokk2@hanmail.net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