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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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를 보여줄 수 없다는 면에서

또한 리듬을 타야한다는 점에서

사진은 시에 가깝다

 

주어와 서술어를 몽땅 다 넣고 나면

사진이라 할 수 없다

 

한 장의 사진에

이야기의 기승전결을 모두 넣을 수 없다

 

정서적으로 호소하고

가슴으로 읽을 수 있는 것이 사진이다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곽윤섭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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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옥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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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사진작가. 경남 양산 삽량문학회 편집장.

양산시민신문 디카시(詩) 연재 중입니다.

 

제15회 향수전국사진공모전 금상

제27회 창원전국사진공모정 금상 외 다수의 입상경력이 있습니다.

 

블러그 : <강미옥 시인의 사진이야기>  운영중입니다.
http://blog.daum.net/meokk2  

 

 

디카 는 사진으로 시적 형상을 포착하고

그 사진을 문자(5행 이내)로 표현하는 새로운 문학 장르입니다.

 

매주 연재합니다. 

1. 자연과 사람의 만남

2. 통도사와 암자이야기

3. 풍경 속에서 감성찾기.. 세가지 주제를 돌아가면서 연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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