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음악을 틀고 춤 추기를 좋아한다.
도리씨를 험하게 쫓아내거나 피하는 이들도 많지만,
기꺼이 그의 공연에 관객이 되어 손뼉을 쳐 주는 이들도 많다.
물 만난 고기. 이럴 때면 아무도 못 말려.
도리씨의 주체 할 수 없는 흥.
신승현 작가는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평일에는 개미처럼 일하는 회사원,
주말에는 배짱이처럼 사진놀이하고 있다.
"셔터를 누르면 사진이 찍힌다."
멋도 모르면서 혼자 카메라 들고 무작정 나섰었다.
낯선 동네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들으며 셔터를 눌렀댔다.
사람이 좋다. 눈과 눈 마주침이 좋다
'도리씨 이야기' 감명깊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리씨 정말 사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