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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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꼬리딱새는 삼광조라고도 불린다.
참새목 까치딱새과의 종으로, 한반도의 남부지역, 주로 제주도에 서식하는 여름철새이다.
이전에는 까치딱새과로 분류했다.
 
수컷과 암컷은 몸 길이가 크게 차이 나는데, 수컷은 꼬리가 매우 길어서 45cm 정도이고,
암컷은 수컷에 비해 꼬리가 짧아 18cm 정도이다.
배가 희고, 날개는 갈색이며, 나머지는 검다. 또, 부리와 눈 테두리가 파란색을 띤다.
 
조류를 촬영하는 사람들이라면
삼대미조중 하나인 이 긴꼬리딱새를 꼭 한번쯤은 담기를 갈망한다.
 
기후변화 탓일까?
경기도 수동골에서 이 긴꼬리딱새 둥지를 탐조하고 육추 장면을 담았다.
울산에서 이 긴꼬리딱새 둥지와 육추 과정을 언론매체들이 요란하게 보도를 한다.
‘멸종위기 긴꼬리딱새 발견’이란 제목 아래.
 
이번 긴꼬리딱새는 특이했다.
보통 수컷은 꼬리 길이가 45cm 내외이며
암컷은 꼬리가 18cm 내외로 알려지는데
필자가 촬영한 사진에서 보듯이 이번 암컷은 특이하게도 꼬리가 수컷만큼 길지는 않으나
일반적인 긴꼬리딱새의 암컷과는 사뭇 다른 긴 꼬리를 자랑한다.
희소성면에서 색다른 삼광조 아닌가 한다.
 
추신: 장마를 이기고 무사히 숲으로 이소를 했음을 밝히며
긴꼬리딱새, 일명 삼대미조중 하나인 삼광조로도 불리는 부부의 육추과정을 소개 합니다.

 

 

 

lsg01001.JPG     이석각 작가는,

     1958년생,

     건축을 전공했으며

     퇴직해 지금은 건축설계 디자인을하며

     다인산업개발 을 운영 중입니다.

     취미로 생태조류 사진을 즐겨 촬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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