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강미옥 작가님의 개인전 소식을 전합니다. 김원 작가님에 이어 또 하나의 경사스러운 일입니다.
양산시 지역문화진흥기금 공모 선정
통도사, 솔숲 사이로 바람을 만나다
2019. 10.1 - 2019. 10.31
청조 갤러리 (경남 양산시 교동 2길 13)
2019. 11. 1 - 2019. 11.30
갤러리 창 (경남 양산시 하북면 양산대로 2586)
설법전의 空
가지런한 빛 고여 있었네
길 찾아 빛 찾아
하얀 고무신
함께 걸었네
가득 찬 것은 비우고
텅 빈 것은 채워라
하얗게 하얗게 비우고
하얗게 하얗게 채워라
공 (空) - 강미옥
비우고 또 비운 발걸음
비운 것조차 다시 비우니
내 마음, 꽃 잔치다
가볍고 가볍다
강미옥 작가는 사진가이자 시인이다
청조 갤러리 관장 (경남 양산시 교동 2길 13) 으로 있으며
향수 전국사진공모전 금상
창원 전국사진공모전 금상 등 다수의 작품이 입상되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삽량문학회 편집장으로 디지털 사진과 시로 결합된
디카시를 지역신문에 연재 중이다.
저서로는 강미옥 디카시집 <2017. 기억의 그늘. 2쇄> (눈빛출판사) 이 있다.
개인전
향수 - 청조 갤러리 - 양산 (2018년)
향수 - 시연 갤러리 - 부산 (2018년)
http://blog.daum.net/meokk2/825
자연과 사람의 만남
통도사와 암자 이야기
자연 속에서 감성 찾기
주제를 돌아가면서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