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나라 아이슬란드
유로 2016 축구대회에서 아이슬란드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남한만한 땅에 인구는 약 33만 명.
대지가 온통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 있는 길고 긴 겨울 동안 해가 떠있는 낮은 고작 4시간.
축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없고 인적 자원도 많지 못하다.
이런 나라가 잉글랜드를 꺾고 8강까지 올랐으니 정말 마법이라 할 만하다.
아이슬란드 여행을 마치던 날의 경이로운 저녁 풍경.
이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 마법이었던가.
박영신작가는,
서울에서 나고 자라 서울의 여러 공립고교에서 국어교사를 했다.
현재는 수도여고에 재직 중이며 인물 사진과 풍경 사진을 즐겨 찍는다.
한겨레 포토워크샵 5기와 12기의 우수상을, 14기의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사진동호회 VAAN 등에서 단체전시회를 여러 번 하였다.
블로그 ‘물길의 사진갤러리 ( http://blog.naver.com/oursir )를 운영하고 있다.
황홀한 아니 황송한 풍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