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LCW01.jpg LCW02.jpg

 


13. 꿈을 향한 길

길은 하나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꿈을 하나 정하면 계속 그 꿈을 향해 매진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거창하고, 있어 보이고, 돈 잘 버는 꿈을 정해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제가 맞닥뜨린 것은 성공이 아니라 막다른 길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가짜 꿈은 버리기로 했습니다. 보잘것없고 돈도 안되지만, 제가 정말 사랑하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제야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힘들고 어렵더라도 길은 언제나 있다는 것을. 

 

 

이창환 작가 소개lcw001.jpg


누가 정해준 삶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삽니다. 스펙이나 타이틀보다는 한 사람으로서 진정으로 성장하기 위해 삽니다. 그러다 보니 명예도 부도 얻지 못했지만 가족의 행복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얻었습니다. 쌍둥이 한비와 단비가 태어나고 2년 동안 아내와 함께 육아에 전념했습니다. 아내가 복직한 후부터는 아내가 근무하는 시간 동안 제가 쌍둥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시작은 알지만 어디서 끝날지 모르는 여행 같은 육아의 묘미를 여러분과 사진을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Facebook: https://www.facebook.com/thywings 
 
 Instagram: chad_lee_photography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