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lcw01.jpg lcw02.jpg lcw03.jpg lcw04.jpg lcw05.jpg lcw06.jpg lcw07.jpg lcw08.jpg

 

세균말

 

한비, 단비네 집에는 세균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양치질이나 씻는 것이 싫을 때, 건강하지만 먹기 어려운 음식을 먹을 때, 한비와 단비는 엄마, 아빠에게 세균말을 해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엄마와 아빠는 열심히 나쁜 세균을 연기합니다. 세균은 한비와 단비가 하나도 안 씻고 나쁜 음식을 먹는 것을 좋아하며, 치약에 있는 불소나, 건강한 음식은 질색을 하며 싫어하고 무서워합니다. 다행히, 거의 매번 한비와 단비는 승리합니다. 어느 날 아이들이 아빠를 부르며, “우리가 세균이야”라고 말합니다. 돌아보니 한비와 단비가 함께  뾰족뾰족한 것이 많이 나있는 세균을 흉내 냅니다. 아빠는 박장대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창환 작가 소개lcw001.jpg


누가 정해준 삶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삽니다. 스펙이나 타이틀보다는 한 사람으로서 진정으로 성장하기 위해 삽니다. 그러다 보니 명예도 부도 얻지 못했지만 가족의 행복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얻었습니다. 쌍둥이 한비와 단비가 태어나고 2년 동안 아내와 함께 육아에 전념했습니다. 아내가 복직한 후부터는 아내가 근무하는 시간 동안 제가 쌍둥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시작은 알지만 어디서 끝날지 모르는 여행 같은 육아의 묘미를 여러분과 사진을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Facebook: https://www.facebook.com/thywings 
 
 Instagram: chad_lee_photography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