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yj01.jpg yj02.jpg yj03.jpg


남자, 40대
영화연출자
한국

 
바지 오른쪽 주머니: 동전
바지 왼쪽 주머니 : 지갑
재킷 오른쪽이나 왼쪽 주머니 : 담배와 라이터
 
그는 평소에 항상 작은 에코백을 들고 다닌다.
“천 가방이 가벼워서 좋아요. 주로 그 당시 읽고 있는 책과 다른 한 권의 책을 더 넣고 작은 성경책을 넣어요.”
핸드폰과 지갑을 제외하고 중요한 물건은 ‘책’이라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해 20대부터 책은 그의 가방 속  0순위 물건이었다.
 “독서는 사색을 하게 하고 생각하게 하잖아요. 영화연출이라는 제 직업 때문에 더 그런지도 모르죠.”
그는 많은 종류의 책을 읽는 것보다 자신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한 권의 책을 몇 번이고 곱씹어 읽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읽을 때마다 다르게 느껴지잖아요. 못 보고 놓쳤던 것들이 보이고요. 그러다 보니 책을 무척 신중하게 고르는 편이에요. 모든 책이 다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자신에게 맞는 책, 자신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책들은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책은 그의 마음을 성숙시켜주는 동반자이고 인생에 중요한 몇 가지 중 하나다.
 
 “아, 또 하나 있네요. 빈 물통. 오늘 잃어버렸어요. 누가 벌써 가져갔겠죠? 내일 한번 가봐야겠네요.”
담배를 끊지 못하는 그에게 어머니께서 빈 물통을 들고 다니며 틈틈이 물이라도 많이 마시라고 조언해 10년 전부터 들고 다니기 시작했다.
  


윤정 작가는
글 쓰고 사진 찍는 프로젝트 아티스트.
 5678.jpg2013년부터 사람들에게 ‘꿈, 사랑, 죽기 전 남기고 싶은 유산’에 대해 묻고 기록하는 작업을 해왔다. 휴먼다큐 게릴라 프로젝트로 사람들에게 화두를 던진다. 한국뿐 아니라 아프리카, 네팔, 유럽 등 해외에서도 1년에 1~3 달씩 머물며 진행한다.

소소한 소재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사진과 글 작업을 하고 있다. 
파주 헤이리마을에 작업실을 두고 주말과 목, 금 개방한다.


 
안산예술의 전당 공동 주최 네팔 아이들 꿈 지원 재능기부전 ‘꿈꾸는 아이들’(2015), 광주시와 광주시연극협회 주관 ‘아픔이 아픔을 보듬다’ 연극제 인터뷰 사진전 ‘휴먼다큐, 66인에게 평화를묻다’(2016)전,‘에티오피아,처음’(2014)등 다수개인전. 
   
 Facebook : 프로젝트아티스트 윤정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1026723596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