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부엉이 날샷모음
쇠부엉이를 매년 촬영하면서도
정작 날 샷, 그 중에서도 정면샷을 촬영하고 싶으나 기회가 없었다.
쉽지 않은 일이다.
렌즈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회를 노려 보지만
어디 쇠부엉이가 내 앞으로 날아주던가.
뒤로 날아가는 뒤태
옆으로 날아가는 옆태,
오늘 맘먹고 노린 촬영에서 정면으로 날아드는 모습을 촬영했다.
촬영된 정면샷을 보니 묘하게도 사람의 얼굴 모습을 생각하게 된다.
이석각 작가는
1958년생
건축을 전공했으며
퇴직해 지금은 건축설계 디자인을 하며
다인산업개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취미로 생태조류 사진을 즐겨 촬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