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6469-1.jpg 태백 여행 중에 아름다운 자작나무 숲을 만났다.

풀을 뜯고 있던 흑염소 두 마리가 생뚱맞은 침범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노려보며

뒷걸음질 치는 내게로 계속 전진한다.

갑자기 돌진하여 저 튼튼한 뿔로 들이받을 것만 같아 잽싸게 도망쳤다.

 

 IMG_6508-1.jpg

 염소 대신 이름모를 노란 들꽃이 가득한 이웃 숲으로 옮겼지만

필요 이상으로 배타적인 염소들이 야속하기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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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섭

2012.06.04 14:45:57

노란꽃 숲도 예쁘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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