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단식중

렌즈로 본 세상 조회수 2432 추천수 1 2015.11.30 06:53:50

정각원.jpg


일중 김충현이 현판을 쓴 동국대학교의 법당, 정각원.

보살은 52개 단계를 마스터하면 부처의 묘각(妙覺)에 도달한다는데

정각은 바로 그 밑 단계다.


터.jpg


방.jpg


부총학생회장 김건중 군이 단식 50일을 바라보고 있다.

제자의 단식을 말리며 동참한 두 분 교수는 20일을 넘기고 있고

학부모이자 퇴직을 눈앞에 둔 교직원도 거침없이 3주째.


학생, 교수, 교직원이 삼위일체로 단식하며 호소하니

이제 동국대학 이사장 스님께서도 불심으로 답하시면 좋겠다.

같이 단식으로 맞장을 뜨셔도 되겠지만

먼저 당신을 비워 얼른 묘각의 월계관이나 쓰셨으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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