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안정적입니다. 대화를 하면서 찍는다는 것은 여러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것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석장을 올리셨는데 아마도 비교해서 봐달라는 것 같습니다. 이럴땐 한 바닥에 석장을 모두 올려주시는 것이 일목요연할 것 같습니다.
하늘을 꽤 의미있게 담으셨는데 지금의 구도라면 적절하다고 보여집니다. 비록 하늘에 아무것도 없어서 허전합니다만 편안한 분위기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
한 글에 다 올리려고 했는데.. 크기 문제인지 여의치가 않아 부득이 나눠 올렸습니다.
저도 세장 중 이 사진이 제일 맘에 듭니다 ^_^
전에 알려주셨던 프레임과 구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사진을 올리며 고견을 듣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