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여백에 대해서

사진클리닉 조회수 2571 추천수 1 2010.12.07 00:27:02
1SG101460.jpg
 
일단 이사진을 찍은 의도는 메주에 스며든 빛이 좋아 보여서 찍어 보았습니다.
두가지가 궁금합니다.
첫째는 오른쪽 여백입니다.  메주만 담자니 답답해 보여서 왼쪽 여백을 넣은것도 있구요.  시골 담이 주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될듯도 해서 오른쪽 여백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넣고 보니 무의미하다 싶기도 합니다.
 
두번째는 메주를 살리려면 주위 배경을 정리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심도를 얕게 했는데...  약간 더 조여서 찍는게 나았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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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섭

2010.12.07 11:17:20

기본적으로 사진에서 초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를 하십시오. 초점이 두루 맞는 것이 기본입니다. 필요에 따라서 심도를 얕게 할 수가 있는 것이지 두루 초점을 다 맞추는 것이 사진입니다. 첫째: 오른쪽의 여백을 살리는 것이 주변 정보를 살리는 길이므로 좋다고 봅니다. 다만 시골담에 초점이 없으므로 지금은 자가당착입니다. 여백을 준다면 확실히 줘야 하는데 어중간하게 공간만 주고 초점은 없고 담 아닌 다른 것들과 담이 비슷하게 보이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심도를 깊게 했으면 나왔겠죠. 두번째: 메주를 살린다고 주위 배경을 정리한다는 것은 첫번째 질문에서 여백과 시골담을 이야기한 대목과 서로 모순됩니다. 자가당착이 오늘의 키워드입니다. 제 같았으면 오른쪽을 더 넓게 주고 심도 깊게 갔을 것입니다. 메주의 질감과 빛이 좋으므로 주변에 뭐가 더 나와도 나쁘지 않습니다.

언조아빠

2010.12.07 21:58:31

역시 찍고 집에와서 보면서 신경쓰였던 부분들이 문제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황새울

2011.01.12 01:48:16

호~~~ 좋은 사진에 좋은 평을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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