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세상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일어나 보니 별이 떠있었습니다.
음악이 듣고 싶어졌습니다. 텔레비전을 켜 음악채널을 선택했습니다. 바이올린 연주가 흘렀습니다. 다소 격정적이었습니다.
베란다에 나가 날이 밝는 걸 봤습니다.
그리고 날이 밝았습니다. 햇살이 맑았습니다. _ 언 빨래가 오늘은 다 마를 것 같습니다.
2018.12.16 22:22:40
창밖과 텔레비전의 노출값이 비슷하니 아주 묘한 분위기의 사진이 되었습니다. 딴은 창문도 텔레비전의 구실을 하네요.
필독! 안내문-사진 올릴때-글도 같이 [3] 2011.02.18
창밖과 텔레비전의 노출값이 비슷하니 아주 묘한 분위기의 사진이 되었습니다. 딴은 창문도 텔레비전의 구실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