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사에서..

렌즈로 본 세상 조회수 2430 추천수 0 2008.05.22 14:41:43

 

어제 한겨레 신문사에서 매그넘코리아 전시회 관련 오프닝 행사가 있었습니다.

한겨레 사옥 투어와 매그넘 작가 사진을 본 후, 존경하는 곽윤섭팀장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끝나고 뒷풀이 자리에 가서 12시 50분쯤까지 술마시다가 택시타고 집에 갔는데...

지금 영 컨디션이...^^;;  오늘, 내일 계속 술마실 일만 있는데..큰일입니다.

 

각설하고..

난다긴다하는 세계적 사진작가들의 모임인 매그넘..

그들이 찍은 한국...

상당히 흥미있는 주제입니다.

 

7월부터 시작하는 전시회에 가서 한장한장 볼 생각입니다.

얼마나 감각적이고 얼마나 깊이가 있는지

그들은 사진으로 무엇을 말할줄 아는지...

기대됩니다.

DSC_4577.jpg

신문사 윤전기입니다. 저 위에 꺼먼 곡선 줄이 신문이 지나가는 광경입니다.

갑작스레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찍자니 뭐 대충 가져다대고 누르기만 했습니다.

예전 방문했을 때는 보지 못했는데 이번 방문때는 구경시켜 주더군요..

그런데 그 냄새라니..잉크와 각종 유기용제 냄새들...오래있을 곳이 못되더군요..

작업자들 건강관리는 잘하고 있겠죠?

DSC_4590.jpg

한겨레 외부 휴게시설 같습니다. 왼쪽으로는 거리가 보이고 앞으로는 주변 건물들이 보여서 사진상 찍기좋은 느낌이 들었는데.. 막상 광각이 없어서...조금 아쉽더군요

DSC_4594.jpg

곽윤섭사진기자님...

여기 마을 촌장님이시죠....

강의도 잘하시고 무엇보다 당당한 모습...

촌장님 제자분들도 많이 오셨더군요..

사진이란 특성상 어린 나이의 분들보다는 연령대가 있는 분들이 많고...

반가운 건 같은 시대를 살고 고민했던 동년배의 분들이 좀 있었다는 것...

참 반가웠습니다.

꼼장어에 소주 사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gourri고리

2008.05.22 15:05:26

어제 반가웠습니다^^ 윤전실.. 정말 시끄러웠습니다. 작업자분들 청력도 자주 검사해야겠더군요

반달이아빠

2008.05.22 16:01:31

고리님 어제 잘 들어가셨나요?.. 택시타고 집에 가는데..졸다가 집에 도착할때쯤 기사아저씨가 실수로 더 돌아갔다면서 좀 깎아주시더군요..^^ 그래도 2만원...ㅠ.ㅠ 연애하던 시절이면 뭐 기꺼이 감수했을 택시비... 하지만 어제는 왠지 그돈으로 소주나 더먹을 걸 하는 생각이..^^;;; 좋은분들과 좋은 얘기..어제 참 유쾌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기회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제냥

2008.05.23 10:21:06

이사 전이었으면 12시가지 마포에 있는건 택도 없을 이야기였죠 택시를 택하느니 차라리 다음날 아침 첫차를 타고! ㅎㅎ 사진마을 유명인사를 만나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그런데 저 기억하실런지 ㅎㅎㅎ

반달이아빠

2008.05.23 14:30:57

염리동으로 이사오셔서 늦게까지 부담없이 있을 수 있다고 하시던 아릿따운 그 분이시지요?..^^ (아니면 큰일인데요...음) 축하릴레이사진에서 4명의 연등퍼포먼스 사진 봤습니다.. 그날 아쉬웠던 건 평소 아무데서나 카메라 잘 들고 잘 찍었는데.. 왜 그날은 사진한장 안남겼을까 하는 것입니다....뭐 늘 가슴속에 따뜻하고 흥겹고 유쾌한 기억으로 남아있겠지만요....^^

배낭

2008.05.23 15:29:07

반가웠습니다. 반달이아빠님. 그 전설의 전대협 맴버를 직접볼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한총련세대인 저로서는 우~~ 우러러 보이는... 담에 또 뵐수 있겠죠?

순결한재용씨

2008.05.23 16:49:40

반달이아빠님 반가웠습니다. 너무 익숙한 아이디에 정말 저희 사클의 선배인줄 알았다는....ㅋㅋㅋ 담에 또 좋은 자리 갖을수있기를 희망합니다. 넘 아쉬워하지 마세요 제가 찍은 사진들 올려보죠 그냥 확인용으로....^^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