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두사람,
오늘하루의 죄를 연기와 함께 날려버리는 도인, 그리고 덤으로 자신도 정화하려는
소녀!
소녀의 표정이 너무 좋습니다.
사춘기 소녀의 첫사랑을 상상하며, 그리워하는 표정!
아무리 설명해도 아쉽습니다. 암튼 도인과 소녀의 자연스러움때문에 이사진이 맘에듭니다.
필독! 안내문-사진 올릴때-글도 같이 [3]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