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시간 기다려 줄서서 4번째 전시회 관람을 했습니다.
그런줄도 모르고 여유있게 음료수 마시다가..^^;;;
곽팀장님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사람들에 밀려밀려...
붙여놓은 프랭카드보니 10만 넘었다고 나오던데..
이런 전시회는 40만 이상 봐야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사진찍는 사람만 50만이 넘을텐데...
어제 둘러보기님과 활원님은 뵜는데..
나라차즘님도 같이 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네번이나 보셨군요. 대단하시네요. 저도 어제 반달이아빠님을 함께 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다음기회엔 꼭 뵙고 싶습니다. 사실, 어제는 우연히 가게 되었지만, 저한테는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늘 쨍한 사진만 찾았었는데..쨍하지 않아도 좋은 사진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