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뚝섬유원지에 나들이를 갔습니다.
햇살이 강하지만 탁트인 시원함과 한가로운 여유를 주는 한강.
그늘에 자리펴고 앉아 준비해온 음식을 먹으면서 함께 웃으니
마음이 그렇게 즐겁고 상쾌할 수가 없더군요.
자전거를 이용해 한강변을 따라 산책도 하고,
예쁘게 핀 꽃들을 감상하기도 했답니다.
집에서 자는 잠보다 더 달디단 꿀잠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한겨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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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안내문-사진 올릴때-글도 같이 [3]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