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렌즈로 본 세상 조회수 1257 추천수 0 2009.01.31 23:50:29
 

090.jpg

누님과 형님 가족이 떠나는 날에도 어머니는 현관문 안에서 배웅을 하셨다. 내가 떠나던 날, 이제는 늙으셔서 온 몸이 아프시다면서도 아직 혼자인 막내가 맘에 찌시는지 찻머리까지 나오셔서 오래도록 손을 흔들고 계셨다.
만남의 기쁨은 잠시고 헤어짐의 아쉬움은 길다.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흰머리아빠

2009.02.01 22:58:13

헤어짐이 있어서 만남이 더욱 소중하것 같습니다.

반달이아빠

2009.02.02 12:27:40

그렇죠... 그런 감정의 교류가 더욱 진한 사랑을 가지게 하는거겠죠..

오란씨

2009.02.02 21:23:04

터미널의 낯선 이에게 감정 이입을 하셨군요. 글을 읽고 사진을 보니 먹먹한 느낌이 듭니다.

둘러보기

2009.02.03 00:08:39

올 명절은 맘이 편지 않으신 모양입니다. -.-; 어서 복(?)을 받으셔야 할텐데........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