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Valley

렌즈로 본 세상 조회수 2916 추천수 0 2011.02.28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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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에서 돌아 왔습니다.  돌아오기전에 Death Valley를 다녀 왔습니다.

LA에서 차로 6시간을 운전해야 합니다. (혼자 갔다오느라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사실은 몇년전 여름에 한번 가려고 하다가 너무 더워 무서워서 돌아 온적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50도 넘게 기온이 올라 갑니다.  아마 몇분은 전에 제가 올린 사막 사진을

기억 하시려나 모르겠네요....  ㅋㅋ)

 

이번에는 겨울인 관계로 기온이 높지 않더군요.

 

Death Valley는 미국 California 동쪽에 위치한 분지 입니다.  해수면 밑으로 86m

정도 내려간 곳이지요.  또한 Death Valley를 감싸고 있는 산들은 최고 15000feet

(약 5000m 정도 되나요?)  북미에서 가장 낮은 곳, 가장 높은곳, 가장 더운곳,

가장 매마른곳이 공존 하는 곳입니다.

 

몇천년 몇만년전에는 호수 였던 곳이 사막이 되면서 말라서 분지 바닥은 전부 소금 바닥

입니다.  마치 눈이 쌓여 있는것 같습니다.  (사진은 하늘을 파랗게 보이게 하고 싶어서

노출을 언더로 주었더니....  소금색이 하얗게 보이지 않습니다만... 실제는 눈보다도 더

휜색입니다..)

 

위의 사진은 Bad Water라고 불리는 곳으로 분지 가운데에 아직 약간의 물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너무 염분이 높아서 Bad Water라고 불리지 않나 생각 합니다.

 

건너편에 멀리 보이는 곳이 T***** Peak (이름이 자세히 기억이 안납니다.) 높이는 약 10000feet

(3000m가 넘죠)  자세히 보면 눈이 쌓여 있습니다.  사진으로도 보이려나?   역광이라 안보이네요..ㅋ

(사막에서 눈 쌓여 있는 모습을 볼수 있는 특이한 곳입니다.)

 

왕복 12시간 걸리는 곳을 하루만에 혼자 갔다 오려니  실제 제대로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은 거의 없더군요...  한 2~3일은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했으면 좋았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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