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잃은 책과 공허한 이념의 푯대처럼 죽은 줄도 모르고 멀거니 서 있는 꽃의 애잔함. 초록만 무성한, 가엾은 어느 여름날이었다.
2018.09.10 13:33:39
강연 들으러 가야하는데 시간을 낼 수가 없습니다.
필독! 안내문-사진 올릴때-글도 같이 [3] 2011.02.18
강연 들으러 가야하는데 시간을 낼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