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난뒤라 더운 날씨인데도 두물머리엔 사진가들이 북적인다.
저마다 무엇을 찍는지 알수 없지만 카메라에서 좀처럼 눈을 떼지 않는다.
요즘은 드론을 날려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사진을 핑계로 나섰지만 강변에서 맞는 아침이 신선하다.
필독! 안내문-사진 올릴때-글도 같이 [3]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