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제법 한글을 쓰게 된 큰아들이 조막손으로 펜을 잡고는
또박또박 우리 가족이, 라고 쓰고는 고개를 돌린 채
무엇을 소망할지 곰곰히 생각에 잠겼습니다.
필독! 안내문-사진 올릴때-글도 같이 [3]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