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굽은 연로한 할머니의 등에 닿은 딸(혹은 며느리)의 손길이 참 따듯하고 애틋하게 느껴집니다.
두 분이 돌담길 끝으로 사라질때까지 눈길을 떼지 못했네요.
필독! 안내문-사진 올릴때-글도 같이 [3]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