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마지막 푸르름 사이로...

사진클리닉 조회수 3676 추천수 0 2004.09.16 00:00:00

"가을로 들어가는 문턱에 남이섬을 찾았습니다. 마지막 푸르름을 빛내고 있더군요. 겨울연가로 유명한 그곳에서 한장찍었는데... 뭔가 부족하네요. 고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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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섭

2004.09.16 00:00:00

"잘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뭔가 부족하다면서 한 마디를 하라면 저로서도 별 할 말이 없습니다.
누가 봐도 괜찮은 사진입니다. 그래서 이정도면 거의 사족에 가까운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뭔가 트집을 잡아보려고 사진을 다운받아 뷰어로 열어서 이리저리 뜯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과연 털어서 먼지 안나는 경우 없다고 뭔가 보이는군요.
자전거를 타고 가로수사이로 달려가는 사람의 위치가 가운데에 쏠려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좀 어색해 보이고 답답해 보였습니다. 제가 아래와 양쪽 옆을 살짝 쳐내고 사진을 올렸습니다. 위의 공간(나뭇잎의 터널) 비율이 높아지면서 여름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느낌이 들지않습니까? 한층 안정된 느낌을 주는 것 같기도 하고요. 한번 비교해 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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