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사진클리닉 조회수 1681 추천수 0 2005.01.06 00:00:00

"친구 사진을 찍었습니다. 쭈욱 구경하다 보니 아이들 외에는 거의 인물 사진이 없는것 같아서 올릴까 말까 고민을; 잘 찍지도 못하고 사진에 대해 배운적도 없지만 초보도 환영한다는 말에 용기내어 올립니다. 쓴소리 부탁드립니다; 참. 기종은 MINOLTA X-300이고, 인화지 스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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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섭

2005.01.06 00:00:00

다른 정보는 없고 카메라 기종만 나와있었습니다. 미놀타 X-300이란 것이 생소하게 들려서 잠시 웹서핑을 해보니 놀랍게도 필름카메라군요. 그것도 상당히 구식이었습니다.
요즘 찾아보기 힘든 물건이네요. 셔터가 1000분의 1초밖에 안된다는 점을 빼고나면 나무랄 것이 없다는 의견이 붙었더군요. 구식이다 보니 초점도 수동밖에 없습니다. 원래 카메라는 다 수동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놀랄 일도 아닙니다.
교실에서 찍었다는 것외엔 다른 정보가 없습니다. 플래시를 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노출이 아주 열악한 악조건인데도 잘 처리가 되었습니다. 조리개를 열 수 밖에 없었을 것이고 전경과 배경이 모두 포커스가 아웃되어 주인공이 잘 강조되고 있습니다. 배경처리도 좋아서 얼굴뒤는 커텐이 있고 얼굴앞엔 없이 밝은 쪽이라서 역광의 효과도 살며시 내고 있습니다.
구도도 괜찮고 해서 좋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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