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사는 동네

사진클리닉 조회수 3428 추천수 0 2005.01.16 00:00:00

"일수록 전깃줄이 많다. 왜냐면, 한전이 전선 지중화 사업 비용의 50%를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강남거리에서 전신주를 찾는 다는 것은 길바닥에 떨어져 있는 10만원 수표를 발견하는 것만큼이나 어렵지만, 강북이나 지방 도시에서는 전깃줄에 가려서 하늘이 안보일 정도다. 요컨데 그 동네가 잘 사는 동네인지 못 사는 동네인지 알고 싶다면, 하늘을 쳐다보면 된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http://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4/10/0050000002004100318284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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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섭

2005.01.16 00:00:00

적당한 대상을 잘 찾아내었습니다. 거미줄보다 더 복잡한 전선이 충분히 혼란스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촬영정보에 따르면 망원렌즈로 전선의 어지러움을 강조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심도가 깊지 않습니다. 맨 앞의 전선부터 맨 뒤까지 모두 초점이 맞을 수는 없다고 해도 심도가 깊을수록 이 사진의 시각적 효과는 더 살아날 것입니다. 감도를 높여서 조리개를 더 닫을 여유를 만들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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